입이 궁금할 때 먹기 좋은 군것질 거리 BEST 3

배가 고파서 먹는다기 보다는 입이 궁금할 때 먹을만한 군것질 거리 몇 가지 추천드리려고 합니다.
제가 평소에 자주 먹는 것들인데요 다 먹다보면 '언제 다 먹었지? '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계속 먹는 제품들입니다.

 

젤리 스트로우

젤리 스트로우는 드셔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순삭입니다. 
한 통 사봐야 얼마 가지도 않을 정도로 계속 손이 갑니다.
쉽게 뜯을 수 있는 포장에 먹기도 편하고 맛있어서 옆에 두면 받자마자 다 먹을 수도 있습니다.

후르츠텔라

 

 

후르츠텔라 역시 맛있는 건 당연하고, 먹기 편하게 포장이 돼있습니다.
젤리스트로우는 젤리포처럼 부드러운 느낌이면, 후르츠텔라는 마이쭈처럼 추잉껌 느낌입니다.
후르츠텔라 역시 맘먹고 먹으면 받자마자 다 먹을 수 있습니다.

한양식품 꽃보다 오징어 오리지널

 

 

군것질 계의 대마왕입니다. 
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 한 달에 세 번 정도는 시켜 먹는 것 같습니다.
슬라이스 되어 있어서 먹기 편하고 오징어 특유의 한 번 씹기 시작하면 계속 씹고 싶어 집니다.

 

한양식품 꽃보다 오징어는 오리지널과 소프트 매코미 버전이 있는데요, 저는 개인적으로 매코미는 너무 매워서 안 먹게 되고 소프트나 오리지널을 좋아하지만, 둘 중에 오리지날을 더  자주 먹습니다.
씹기에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시면 소프트를 추천드리고 매운맛을 원하시면 매코미 추천드립니다.

한양식품 꽃보다 오징어 소프트

 

 

한양식품 꽃보다 오징어 매코미

 

 

이상으로 제가 평소에 자주 먹는 군것질 거리 추천드려 보았습니다.
세 가지 다 먹기 시작하면 아무 의식 없이 다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.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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